블로그 시작 전 노트북 수리먼저!(가천대역 한성 컴퓨터)


20대 종장에 접어들며, 새로운 무언가를 도전해보고싶은 나.

항상 도전에 목말라 있어서 이번엔 무엇을 해볼까 두리번거리다 찾은게 블로깅!!

글을 잘쓰는것도 아닌 못쓰는 공대 출신인데...
그래도 항상 내 혈관에는 오일이 흐르고있다는 마음으로 블로그도 IT잖아?
라는 마음으로 도전해 볼려고한다.
그래 블로그를 시작해보자! 라는 마음에 앞섰지만...
현재 내 노트북 모니터는 고장나서 집나간지 6개월째였다.

그래서 지난주 토요일 가천대역 한성컴퓨터 직영 수리점에 방문하여 
견적을 받았고,
액정+액정케이스+노임비 = 28만원이 나왔다.
내 노트북은 2015년에 구입한 한성컴퓨터 Boss Monster U54F인데 
차라리 돈을 더내고 신형을 구입할까 고민중에 사장님과 대화를 해보니,
이거 i7 cpu에다가 외장 그래픽도 950M인데 요즘 왠만한 신형보다 성능 좋다고...
역시 그당시 나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와중에 사장님이 신형 노트북 상담 및 아이패드, 애플 제품(한성인데?)등 여러 제품들 소개 및 상담 해주시고 실물도 보여주시는 등 너무 친절 하셨다. ^^



그리고 드디어 3일이 지난 오늘 연락을 받고 수리된 노트북을 받아왔는데!!
??? 모니터 색상이 더 진하고 화사해진건 기분탓인가...

아니 근대 기존에 노트북 커버에 Boss Monster라고 적혀있었는데 없어졌다.
이건 뭐지... 뭘까... 뭔가 없어 보이는 이 느낌...아닌 싼티
그래도 노트북이 있으니까 훨씬 생활이 윤택해진...
(아직 하루도 안지났는데 윤택은 무슨...)


첫 블로그를 써보며 이건 어떻게 활용해야하는건가 고민이 대며
예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남들의 블로그를 읽었는데 
이제는 아 이렇게 블로그를 사용하는구나 라는 초점에서 
타 블로그를 관찰할것 같다.

또한 글을 쓰면서.... 뭔가 내안의 또다른 자아와의 티격대는 느낌이랄까....
재밌다 ㅋㅋㅋ

아무튼 20대 종장은 블로그와 함께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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